임성빈 디자이너가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빌트바이는 2012년 문을 열었다.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와키'로 스튜디오를 시작했지만, 모던식당 한남점을 계기로 공간 디자인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빌트바이는 건축의 근간은 목적에 부합하는 행태 연구이며, 사용자의 향유가 이루어질 때 공간의 의미가 부여된다고 믿는다. 때문에 이들의 공간은 단순히 보기에만 좋은 곳이 아닌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목적, 메시지 등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이다. 2017년에는 가구 브랜드 '빌라레코드'를 오픈했으며, 설계 및 시공, 프로덕션 제작, 각 분야의 디자인 및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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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ILT BY - Y LAB, 임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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